투데이경제

아르헨티나 94.8% 물가상승, 최악의 인플레이션

 2022년 아르헨티나의 물가는 전년도와 비교할 때 94.8%나 폭등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21년도의 물가상승률 50.9%를 한참 웃도는 수치다.

 

현지시간 12일,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12월, 소비자물가는 5.1% 상승했다.

 

이는 1991년 이후 32년 만에 겪는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 코로나19 확산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비롯된 글로벌 경기 위축을 꼽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의류 및 신발의 가격 상승률은 120% 이상이며 호텔 및 레스토랑의 가격 또한 10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