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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상금으로.. 이세돌 제첬다!

27일 한국기원은 "신진서 9단(22)은 2022년 상금으로만 총 14억 41,951,319원을 획득해 올해의 상금왕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는 2014년에는 이세돌이 세운 한국 기사 연간 최고 상금(14억 10,337,670원)의 기록을 깬 것이다.

 

상금와 2위 박정환 9단(5억 43,146,521원)으로 신전서의 절반에 못미쳤다.

 

신진서 9단은 지난 2월  LG배에 우승하면 3억원이 우승상금을 획득하면서 우승의 질주가 시작 되었다.

 

농심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GS칼텍스배, 국수산맥배, 마지막으로 삼성화재배로 우승을 연달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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