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北, 2022년은 위엄과 절대권력이 온 세상에 과시된 대승리의 해

북한 노동당 한 신문매체에 따르면 20일 1면 기사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등 이번 연도 군사적 성과를 강조했다.  

 

신문은 이번 연도를 “세계적 군사강국으로서의 위엄과 절대권력이 온 세상에 과시된 대승리의 해”라고 스스로 평가했다.

 

특히 11월 18일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하에 진행된 화성-17형 발사는 “역사적 사변이자 민족사적 대경사”, “새로운 형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핵에는 핵,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결코 변하지 않는 매우 힘있고 굳센 대적의지를 힘있게 자랑하였다."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또한 이번 연도 극초음속 미사일과 장거리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등 군사적 성과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