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인육캡슐' 밀수유통, 실제로 끊임없이 일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잘못 알려진 '인육캡슐'을 밀수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인육 캡슐 1065정(6건)이 여행자 소지품에서 발견됐다.

 

인육 캡슐은 사산한 태아나 태만을 가루로 만들어 낸 것으로 비인간적일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해롭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는 인육캡슐을 영양강장제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조·유통 과정이 비위생적이며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고 지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세청이 적발한 인육캡슐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인육갬슐 속에서 오염된 세균과 간염 바이러스가 다량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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