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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네미마르, 경기후 즐겁게 웃으며 유니폼 교환

축구스타 손흥민과 네이마르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유니폼을 교환한 뒤 각자의 SNS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정을 나눴다.

 

경기후 네이마르는 자신의 SNS에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서로의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이마르는 이 사진 속 손흥민을 태그하며 "crack"이라는 단어와 이모티콘 박수를 남겼다.

 

crack은 축구에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선수를 뜻한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 스토리에서 이를 공유하고,

 

경기 직후 그는 하이파이브를 통해 네이마르를 껴안고 있는 비디오를 업로드하며 

 

네이마르를 태그하고 "What a player(얼마나 휼륭한 선수인가)"라고 썼고, 

 

네미마르 또한 이 영상을 본인 계정에 스크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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