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90세 노모, 수없이 '폭행'당했지만.. 아들을 위해 '빌었다'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주 북부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A씨는 술에 취해  90세어머니에게 휴대전화를 던지고 어깨를 구타한 혐의로 구속됐다. 90세어머니걸을 수도 없었고, 쪼그려 앉아 구타를 당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귀신이다, 죽여버리고 감옥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A씨의 범행을 목격한 건 간병인이 제시간에 방문을 했고, 범행을 막으려다 무기를 꺼내어 간병인과 어머니의 생명을 위협했다.

 

그러나 법정에서 90대인 어머니는 “아들이 출소할 때까지 먹지 않으면 먹지 않을 것이다.아들이 감옥 가면 안 돼"라고 말하며 빌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생존협박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할머니의 청원을 반영한 판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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