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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뽕 착용 고백

 국민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자신의 신체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솔직한 고백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11세 연상의 연인과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린 그녀는 신혼여행지에서 남편과 함께 춤을 추는 다정한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화사한 원피스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으나, 동시에 마른 체형 때문에 겪는 뜻밖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영상과 함께 게시한 글에서 극도로 마른 몸매를 뜻하는 이른바 '뼈말라' 체형의 유일한 단점을 언급하며, 골반 라인을 보정해 주는 패드 없이는 옷태를 살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평소 다이어트 과정이나 성형 사실 등을 투명하게 밝히며 당당한 행보를 이어온 그녀답게, 이번에도 체형 보완 아이템 착용 사실을 직접 '자폭'하며 특유의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이러한 몸매 관리 서사는 과거의 아픔과 맞닿아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당시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나는 시련을 겪은 바 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약 47kg을 감량하며 어머니 최진실을 연상시키는 가녀린 외모를 되찾았고, 현재는 170cm의 큰 키에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많은 다이어터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였던 고 최진실과 야구 스타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나 출생 직후부터 온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부모를 일찍 여의는 아픔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한 그녀는 한때 연예계 진출을 타진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특정 소속사 없이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로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 그녀의 행보는 결혼과 함께 더욱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달 미국 신혼여행 중 방문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특정 브랜드 음료를 든 사진이 공개되며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최준희는 회피하는 대신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며 정면 돌파하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거침없는 소통 방식은 그녀를 향한 대중의 호기심과 지지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동력이 되고 있다.

 

부모의 유명세라는 거대한 그늘 아래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잃지 않는 최준희의 일상은 매 순간 뉴스거리가 된다. 체형 보완 아이템까지 당당하게 밝히는 그녀의 솔직함은 완벽함을 강요받는 연예계에서 오히려 신선한 해방감을 선사하며, 단순한 가십을 넘어 동시대 청년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신혼의 행복과 함께 전해진 그녀의 당당한 고백은 당분간 온라인상의 뜨거운 대화 주제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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