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제

'50년 주담대' 막차 수요 몰려..4개월 연속 증가세

금융당국이 지난달 초부터 50년 주담대를 가계대출 증가 주범으로 지목하자 은행권은 이번 주부터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를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막차수요가 몰려들면서 지난달 가계대출은 크게 늘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8월 말 기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주담대 잔액은 무려 2조 1122억 원 급증했다.

 

가계대출 증가세는 50년 주담대 등 주택담보대출이 이끌었는데 올해 들어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은행권 관계자는 50년 주담대의 규제 소식으로 막차 수요가 몰려 잔액도 늘었지만, 대출 규제가 본격화되면 대출 수요가 일부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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