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국만화박물관과 함께하는 `함께 Green 지구` 프로그램 열려

여름방학을 맞아 생명에 대한 존중과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호 문화를 독려하는 `함께 Green 지구` 체험 행사가 8월 1일~2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반려짝꿍` 전시 연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짝꿍 전시 관람 ▲판화로 ▲반려식물 가드닝 체험 ▲기후 위기 생태계 보전 및 무낭비(Zero Waste) 실천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 외에 만화와 인문학을 동시에 배우는 `개성 있는 나, 즐거운 만화여행`과 초등학생 고학년 대상인 `어린이 만화 창작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