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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권은비에 이어 이채연 성공적 데뷔..."멤버들 능력치 높아 가능했던 일"

 이채연은 12일 'HUSH RUSH'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그는 아이즈원 해체 후 약 1년 6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아이즈원 리더였던 권은비도 컴백했다. 권은비는 세 번째 미니앨범 'Lethality'를 발매했다.

 

그뿐만 아니라 조유리도 24일 두 번째 미니앨범 'Op.22 Y-Waltz : in Minor'로 컴백한다. 앞서 안유진,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 최예나 등 아이즈원 출신들은 팀 또는 솔로로 새롭게 데뷔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여전히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음악 평론가 정민재는 “멤버들이 솔로로 나오거나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 멤버들의 능력치가 높아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