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AMA "K팝 부문이 신설됐다".. 트와이스, 세븐틴 후보올라

최근 미국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AMA(American Music Awards)에서 K팝 부문이 신설됐다고 전했다.

 

현지시간 13일 방탄소년단은 올해 새롭게 탄생한 'Favorite Pop Duo or Group'과 'Favorite K-Pop Artist'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이번에 새로 신설된 Favorite K-Pop Artist 부문에에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후보에 올랐다.

 

기존 AMA의 시상부문은 일반 팝, 컨트리, 힙합, R&B, 라틴, 락, 가스펠, 댄스/일렉트로닉으로 구분했지만, K팝 부문 신설된 것은 의외적인 결정이었다.

 

이에 대해 빌보드는 "K팝의 획기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