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한강하구에서 신원 확인 불가 '10세 시신'.. 북한에서 왔을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5일 한강 하구에서 떠내려온 10대 전후로 추정되는 소년의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 한강 하구에서 물에 떠 있던 10세 정도로 추정되는 소년의 시신을 발견했다.

 

오늘(6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국과수에 따르면 부패 정도가 심해 시신이 질식했는지 등 명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전달받았다"며 "단 머리와 팔다리에 골절은 없었고 장기 손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들었다"라며 발표했다.

 

경찰은 시신 발견 지점은 군사분계선과 직선 거리가 9km와 라벨도 붙지 않은 낡은 고무반바지를 입고 시신이 작은 몸(약 110cm)과 마른 몸에 시신이 북한에서 떠내려 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강력범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함께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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