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술계 주목받는 오스틴 리 국내 첫 개인전 열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넘나들며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미술계가 주목하는 작가 오스틴 리의 국내 첫 개인전 ‘패싱 타임’이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전시장 입구는 낙서가 가득하며 작가는 작품을 통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번 전시는 그의 회화, 조각, 영상 등 작품 50여 점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 ‘미스터 오스틴’은 작가의 자화상이자, 작가가 추구하는 미술의 상징을 담은 작품이다.

 

그는 필라델피아에 살던 당시 이웃 아이가 무지개 앞에서 두 팔을 들고 웃는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줬다고 말했다.

 

이처럼 깊은 인상을 받고 시작하는 작업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의 작업은 강렬한 형광 색조의 컴퓨터 그래픽 같은 이미지를 에어브러시로 그리는 등 시각적으로 이질적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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