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엔터

KBS 전 아나운서 손미나... '스페인 훈장' 받는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여행작가 손미나가 스페인 국가 훈장을 받았다.

 

키르크파트릭 주한 스페인대사는 "손미나는 한국과 스페인에 오가며 진정한 '민간외교'를 실현해 왔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스페인과 한국의 관계 발전에 큰 영향을 줬기 때문에 훈장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미나는 한국의 스페인 전문가로 꼽힌다. 대학생때 스페인어를 전공한 뒤로 지금까지 한국과 스페인에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손미나는 현재까지도 방송 활동과 집필, 강연 활동, 유튜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시간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