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한밤의 낭독자들' 박준 시인 낭독자로 나서

'침묵과 말,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기억에 대하여'를 주제로 박준 시인이 낭독자로 나선다.

 

박 시인은 인문정신문화 온라인 서비스인 '한밤의 낭독자들'에서 막스 피카르트의 '침묵의 세계', 김사인의 '어린 당나귀 곁에서', 장석남의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등을 낭독하며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밤의 낭독자들'은 정지우 변호사를 시작으로 1월에는 박준 시인, 시와 싱어송라이터, 장항준 영화감독, 2월에는 이설 배우, 최갑수 여행작가, 김중혁 소설가, 김겨울 유튜버가 출연해 시청자와 만난다.

 

`한밤의 낭독자들`은 1월 3일~ 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에 진행되며 인문 360º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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