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美 대사, 러 OSCE 회담 마치고 "전쟁의 북소리 들린다"

 13일(현지시간) OSCE 미 대사 마이클 카펜터는 57개국이 참석한 OSCE 상설 위원회 회담 직후 "유럽의 안보 위기에 직면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경에는 10만 명의 러시아 군대가 있다. 

 

그들의 주둔과 실탄 배치는 러시아의 의도에 대해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도 첨단 무기, 포병, 전자전 시스템과 탄약 등을 국경을 따라 배치했다.

 

우리는 이번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앞으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협박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침략과 위협에 대한 보상을 절대 허용해선 안 된다.

 

앞으로 우크라이나 문제 관련 대화를 심화할 수 있을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별도 회담에서는 "전쟁의 북소리가 크게 들린다. 정치적 수사들이 더 날카로워졌다"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차관 세르게이 럅코프 또한 "앞으로 며칠 안에 다시 모여 같은 토론을 시작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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